숙면 돕는 IoT침대·지문 안묻는 붙박이장… 기술이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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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구 트렌드
한샘
화이트·그레이로 모던스타일 제시
프리미엄 메트리스 '바흐 701'
말총·양모 사용…스프링도 2겹
코골이 소리로 메트리스 각도 조절
사물인터넷 침대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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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돕는 IoT침대·지문 안묻는 붙박이장… 기술이 숨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AA.17560899.1.jpg)
화이트 색상을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
![숙면 돕는 IoT침대·지문 안묻는 붙박이장… 기술이 숨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AA.17560898.1.jpg)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헤이즐넛, 시나몬, 네이비 등의 색상을 활용한 가구도 눈길을 끈다. 네이비 색상의 소파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 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 ‘지문이 묻지 않는 붙박이장’ 등 신소재를 활용한 가구도 관심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가구도 내놓는다. 붙박이장은 자재의 두께를 기존 15㎜에서 18㎜로 두껍게 해 안전 적재 용량을 약 30% 높였다. 원자재인 PB(파티클보드)는 눈에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전면을 표면재로 마감 처리해 유해물질 방출을 막는다. 표면재와 접착제, 도료 등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패키지
또 지난해 출시한 ‘유로 502’ 올시즌 온수 매트리스는 와이파이 기능을 추가해 집 밖에서도 미리 매트리스를 따듯하게 데워 놓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광춘 한샘 상품기획실 이사는 “고객의 주거환경을 깊게 연구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패키지를 제안하는 것은 한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이라며 “고객들이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을 방문해 한샘이 제안하는 공간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