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매칭’ 자란다, 신한은행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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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매칭 서비스 운영업체인 자란다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 이용자가 자란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면 2시간을 무료 제공하고, 이후 매번 5%씩 요금을 할인해 준다. 이 제휴 서비스는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자란다는 만 3~13세 어린이와 보육교사를 연결해 주는 스마트폰 앱으로, 2500여명의 대학생이 돌봄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부모가 돌봄 선생님의 활동 기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양육 고민을 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