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상륙 앞두고 국립공원·여객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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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교 휴업·등하교 시간 조정…공무원 해외출장 자제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8개 국립공원 탐방로가 통제됐다.
정부는 22일 오전 4시부터 다도해·한려해상·지리산·덕유산 등 8개 국립공원과 탐방로 250곳의 출입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또 모슬포∼마라도, 산이수동∼마라도, 제주∼완도, 제주∼우수영 등 6개 항로, 여객선 8척도 통제 중이다.
전북 초등학교 1곳과 제주 중학교 1곳은 휴업했으며 제주 지역 28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에 공무원 해외 출장을 자제하고 필요시 복귀 등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정부는 22일 오전 4시부터 다도해·한려해상·지리산·덕유산 등 8개 국립공원과 탐방로 250곳의 출입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또 모슬포∼마라도, 산이수동∼마라도, 제주∼완도, 제주∼우수영 등 6개 항로, 여객선 8척도 통제 중이다.
전북 초등학교 1곳과 제주 중학교 1곳은 휴업했으며 제주 지역 28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에 공무원 해외 출장을 자제하고 필요시 복귀 등을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