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삼성·고용부 노조파괴 유착의혹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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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삼성·고용부 노조파괴 유착의혹 수사하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418255.1.jpg)
전국금속노조는 2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 고위 간부들이 지난 2013년 당시 삼성전자 서비스 근로감독에 개입했다"며 "일부 혐의의 공소시효가 다음 달에 완료되는 만큼 빠르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소시효 부분을 살펴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일부 소환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