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신일그룹 전 대표와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제강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도 계약이 취소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자 신일그룹의 전 대표인 최용석, 류상미씨가 중도금 8억7586만6800원 중 2억원만 입금하고 나머지를 납입기한 내 입금하지 않았다"며 "거래의무불이행에 따른 계약서 조항에 따라 계약이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계약이 취소됨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철회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자 신일그룹의 전 대표인 최용석, 류상미씨가 중도금 8억7586만6800원 중 2억원만 입금하고 나머지를 납입기한 내 입금하지 않았다"며 "거래의무불이행에 따른 계약서 조항에 따라 계약이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계약이 취소됨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철회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