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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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스컬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동영(왼쪽부터)이 금메달 중국 장량, 동메달 일본 아라카와 류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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