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열애한 사이" vs "친한 오빠일 뿐" 엘제이 류화영 SNS 속 '커플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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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엘제이(LJ)는 류효영가 공개된 다정한 사진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엘제이가 류화영을 여자친구라고 지칭하는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사진 속 류화영의 모습과 각자의 SNS에서 발견되는 '커플템' 등을 비추어 두 사람의 관계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엘제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류화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하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또 모바일 메신저 캡처 화면에는 '내편 류화영'이라고 저장된 사람이 "자기야"라고 칭하기도 했다.

때문에 일각에선 "엘제이가 류화영을 혼자 좋아하다가 폭주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엘제이 SNS에는 공격적인 댓글도 눈에 띄고 있다.
반면 "엘제이가 사진을 올리기 전 류화영의 SNS에서도 엘제이와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들로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엘제이만 공격당하는게 아니냐"는 옹호론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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