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라이버] 안전벨트 매지 않고 운전하면 벌어질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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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는 생명벨트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자동차 사고 발생시 안전벨트는 착용, 미착용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갑갑하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혹은 "설마 내가 교통사고가 나겠어?"하는 안전불감증으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이 영상을 보고 나면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을 수 있다.
이 영상에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영상 속 주행자는 한적한 시골에다가 2차로의 좁은 도로를 달린다는 여유때문이었을까. 갑자기 트럭이 튀어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전혀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았는데 더 큰 문제는 트럭 운전자의 안전벨트 미착용에 있었다. 트럭 운전자는 큰 충격으로 창문에 부딪히며 밖으로 튀어 나올뻔 해 큰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된다.
누리꾼들은 "정말 처참하다. 운전의 기본은 안전벨트 착용이라는 걸 모르시나", "사람이 튀어 나올 정도라니", " 블랙박스 차주도 과실이 있을라나", "운전자가 휴대폰 보고 있었나 브레이크 안밟네",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6월 모든 자동차의 전좌석 안전벨트가 의무화돼 1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안전벨트 미착용 적발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영상제공 / 보배드림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 영상에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영상 속 주행자는 한적한 시골에다가 2차로의 좁은 도로를 달린다는 여유때문이었을까. 갑자기 트럭이 튀어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전혀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았는데 더 큰 문제는 트럭 운전자의 안전벨트 미착용에 있었다. 트럭 운전자는 큰 충격으로 창문에 부딪히며 밖으로 튀어 나올뻔 해 큰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된다.
누리꾼들은 "정말 처참하다. 운전의 기본은 안전벨트 착용이라는 걸 모르시나", "사람이 튀어 나올 정도라니", " 블랙박스 차주도 과실이 있을라나", "운전자가 휴대폰 보고 있었나 브레이크 안밟네",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6월 모든 자동차의 전좌석 안전벨트가 의무화돼 1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안전벨트 미착용 적발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영상제공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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