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 에이피티씨,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로 이고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23 17:46 수정2018.08.24 02:02 지면A2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반도체용 폴리 식각장비 제조회사인 에이피티씨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9000원)를 밑도는 주가로 장을 마쳤다. 23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에이피티씨는 시초가(9310원)보다 1330원(14.29%) 하락한 798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보다는 1020원(11.33%) 낮은 가격이다. 에이피티씨는 공모가를 소폭 웃도는 931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한때 9400원까지 올랐으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단독-마켓인사이트]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부동산 금융업' 전격 진출 2 한화시스템,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동 3 맥쿼리인프라에 감독이사 선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