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사장에 박정옥 PD 입력2018.08.23 18:46 수정2018.08.24 02:5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은 신임 사장에 박정옥 KBS 프로듀서(60·사진)를 23일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박 신임 사장은 KBS에 입사한 뒤 TV프로듀서로서 ‘세계의 문화도시’ 시리즈, ‘문화탐험’, ‘KBS스페셜’, ‘TV미술관’ 등 다수의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 대·세 대·네 대… 진귀한 피아노 협주곡 무대 협연 악기가 두 대 이상 등장하는 협주곡이 적지는 않다. 브람스 ‘이중 협주곡’에는 바이올린과 첼로, 베토벤 ‘삼중 협주곡’엔 피아노까지 나온다. 바흐의 ‘두 대... 2 KBS교향악단 이사장에 김정수 회장 KBS교향악단은 9일 제3대 이사장에 김정수 제이에스앤에프 대표이사 회장(67·사진)을 선임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와 제주방송 이사를 지냈다. 한국과 ... 3 쇼스타코비치 음악으로 러시아 현대사를 반추하다 러시아 현대음악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1975)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곡이 있다. 김대승 감독의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주인공 이병헌과 이은주가 함께 왈츠를 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