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비상] 인천∼섬 전 항로 여객선 운항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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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으로 23일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현재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2.5∼3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4∼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은 전면 통제됐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생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태풍 솔릭의 영향 탓에 인천 지역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통제했다"며 "여객선은 인천항에 피항한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현재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2.5∼3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4∼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은 전면 통제됐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중부 앞바다에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생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태풍 솔릭의 영향 탓에 인천 지역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통제했다"며 "여객선은 인천항에 피항한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