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는 경영참여를 위해 반도체 반품 및 금형제조업체 피에스엠씨의 주식 276만1178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8억9800만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1.98%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지분은 26.27%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