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다음주 4차 방북"… 비핵화 협상 '물꼬' 주목 입력2018.08.24 01:02 수정2018.08.24 01: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북한 비핵화 논의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다.'빈손 방북' 논란을 낳은 지난달 초 3차 방북에 이후 교착 상태이던 북미 협상이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으로 새로운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北제재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핵 제거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그전에) 북한이 핵을 제거해야 한다”며 ‘선(先) 비핵화, 후(後) 제재 완화’ 원칙을 분명히 했다... 2 美, 러 선박 6척 등 추가 대북제재 미국이 21일(현지시간) 북한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를 위반한 러시아 해운 관련 기업 두 곳과 선박 6척을 독자 제재 리스트에 올렸다. 이번에 제재 대상이 된 선박 중 1척은 부산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 3 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가능성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2차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조만간 평양을 방문, 김정은과 만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