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SK케미칼, 실적·주가 모두 저점 통과중"…목표가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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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독감백신이 성수기에 진입한다"며 "대상포진 백신의 매출 확대와 앱스틸라 로열티 증가로 백신 사업부의 호실적을 기대해본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사업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내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란 의견도 나옵니다.
이 연구원은 "시노피와 폐렴구균 백신은 2019년에 글로벌 임상 1상 진입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백신 사업부의 투자유치에 대한 부분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같은 여러 이슈는 올 하반기부터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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