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예술을 담은 독서 조찬모임 '담북'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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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정(坐定) > 라는 타이틀로 삶과 예술을 담은 조찬 모임 담북,회원 모집
사진설명: 담론 17번째 참가자들이 부산 기장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에서 강좌를 수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북 제공.
‘삶과 예술을 담은 모임’ 담북(대표 고은정,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오는 9월4일부터 11월20일(11주 과정)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부산 기장군 부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오너스클럽 라이브러리홀)에서 ‘좌정(坐定)’이라는 타이틀로 조찬모임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나를 매일 조금씩 변화시켜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나를 인도한다는 좌정의 의미를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모집인원ㄴ은 문화 예술을 책으로써 관통해 만남을 꿈꾸는 이 시대의 리더 30명.
모임은 1부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의 담론을 나누고 2부에서는 문화 예술인등으로 구성된 초대 담인이 선정한 책과 담북이 선정한 책을 읽고 토론을 펼친다. 이어 3부에는 9명의 각 분야별 문화 및 예술인의 목소리를 9가지 색으로 듣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의자는 최진석 철학자(건명원 원장), 민성진 아난티 건축가(SKM건축사 사무소 대표),림태주 시인,이명현 천문학자, 나성인 클래식해설가, 강석범 영화감독, 김영순 전 시립미술관장,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이재용 영화배우가 강연을 펼친다.
고은정 대표는 “도심을 조금 벗어난 공간에서 일주일 중 단 하루의 아침을 활용하는 자리”라며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자신만의 시간이 있어야 진정 인생을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북은 부산에서 18번째 모임을 끝낸 뒤 내년 19기 모임은 2월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문의는 (010)8660-1979.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삶과 예술을 담은 모임’ 담북(대표 고은정,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오는 9월4일부터 11월20일(11주 과정)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부산 기장군 부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오너스클럽 라이브러리홀)에서 ‘좌정(坐定)’이라는 타이틀로 조찬모임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나를 매일 조금씩 변화시켜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나를 인도한다는 좌정의 의미를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모집인원ㄴ은 문화 예술을 책으로써 관통해 만남을 꿈꾸는 이 시대의 리더 30명.
모임은 1부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의 담론을 나누고 2부에서는 문화 예술인등으로 구성된 초대 담인이 선정한 책과 담북이 선정한 책을 읽고 토론을 펼친다. 이어 3부에는 9명의 각 분야별 문화 및 예술인의 목소리를 9가지 색으로 듣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의자는 최진석 철학자(건명원 원장), 민성진 아난티 건축가(SKM건축사 사무소 대표),림태주 시인,이명현 천문학자, 나성인 클래식해설가, 강석범 영화감독, 김영순 전 시립미술관장,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이재용 영화배우가 강연을 펼친다.
고은정 대표는 “도심을 조금 벗어난 공간에서 일주일 중 단 하루의 아침을 활용하는 자리”라며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자신만의 시간이 있어야 진정 인생을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북은 부산에서 18번째 모임을 끝낸 뒤 내년 19기 모임은 2월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문의는 (010)8660-1979.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