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태풍 피해 경미…신호기 고장 등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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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신호기가 고장 나는 등 총 6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솔릭'이 예상과 달리 전북을 통과하면서 태풍 세력이 누그러져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가로수 5그루 넘어짐, 신호기 1기 고장, 대형 입간판 넘어짐, 원룸 외벽 마감재 탈락 등이다.
도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크레인 등을 동원해 응급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하지만 도는 농촌 지역 등 현지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침·관수, 낙과 피해 등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피해 신고는 태풍이 끝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시·군에 하면 된다.
/연합뉴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가로수 5그루 넘어짐, 신호기 1기 고장, 대형 입간판 넘어짐, 원룸 외벽 마감재 탈락 등이다.
도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크레인 등을 동원해 응급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하지만 도는 농촌 지역 등 현지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침·관수, 낙과 피해 등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피해 신고는 태풍이 끝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시·군에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