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은 스마트폰 및 스마트카드 등에 적용되는 지문인식 센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햅트릭스의 주식 12만9545주를 50억원에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자기자본의 0.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주식 취득 후 일진디스플이 보유한 햅트릭스의 소유 주식수는 12만9545주(지분율 12%)가 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