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유, 마리몬드와 콜라보레이션한 동백 자수 블로퍼 출시
스티유는 베스트 아이템인 자수 블로퍼에 마리몬드의 ‘동백꽃’ 패턴을 적용한 ‘동백자수 블로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개개인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꽃 패턴을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는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동백 자수 블로퍼’는 스티유의 베스트 아이템인 자수 블로퍼에 마리몬드 동백 패턴의 화이트, 레드 컬러의 자수와 아이보리, 데님 소재를 매치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꽃할머니 프로젝트 중 아름다우면서도 강인한 꽃인 동백 패턴을 차용하여 “Such a lovely smile”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자수로 캐주얼하게 담아내었다.

스티유 블로퍼 사이즈는 225~250mm이고, 라텍스 쿠션 보강으로 착화감이 좋으며 아이보리, 데님 컬러로 출시되었다. 스티유 공식 온라인몰과 마리몬드 온라인몰에 먼저 선보인 후, 전국 스티유 매장 및 백화점몰과 Wconcept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