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서 규모 6.1 지진… 1명 사망, 5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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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에서 26일(현지시간) 오전 2시 43분께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한 1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TV방송 보도를 인용해 타스통신이 전했다.
지진은 이라크와 국경을 맞댄 케르만샤 주의 주도 케르만샤에서 서쪽으로 88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진동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느껴졌다고 현지 TV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케르만샤 주에서는 규모 7.3의 강진으로 600여 명이 숨진 바 있다.
/연합뉴스
이번 지진으로 최소한 1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TV방송 보도를 인용해 타스통신이 전했다.
지진은 이라크와 국경을 맞댄 케르만샤 주의 주도 케르만샤에서 서쪽으로 88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진동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느껴졌다고 현지 TV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케르만샤 주에서는 규모 7.3의 강진으로 600여 명이 숨진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