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ETF 주당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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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수의 주식보다 쉬운 ETF (8)
주식 투자의 달인인 워런 버핏은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장기간 보유해 큰 수익을 낸다.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된 주식의 매수 필요성을 자주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주식이 저평가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기업의 내재가치를 추적해 현재의 주가와 비교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기업의 내재가치를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래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하는 기업 보고서를 많이 참고한다. 하지만 투자할 기업의 보고서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보고서가 나온다 해도 기관투자가나 외국인 투자자보다 늦게 접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낮다고 판단되면 이미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인 투자자들보다 먼저 주식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 뒤늦게 매수해 오히려 주가가 올라온 상태에서 매매하게 되면 수익보다 손실 날 확률이 높아진다. 상장지수펀드(ETF)는 기관이든 외국인 투자자든, 개인 투자자와 같은 동일한 선상에서 ETF의 1주당 가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HTS에서 ETF의 가치인 추정 순자산가치(NAV)를 보는 방법을 모르는 개인 투자자가 많다. ETF를 잘 알고 있는 투자자들은 ETF의 추정 NAV와 현재가 차이를 보고 쉽게 매매해 수익을 낼 수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ETF의 추정 NAV를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삼는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추적해 현재의 주가와 비교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기업의 내재가치를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래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하는 기업 보고서를 많이 참고한다. 하지만 투자할 기업의 보고서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보고서가 나온다 해도 기관투자가나 외국인 투자자보다 늦게 접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낮다고 판단되면 이미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인 투자자들보다 먼저 주식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 뒤늦게 매수해 오히려 주가가 올라온 상태에서 매매하게 되면 수익보다 손실 날 확률이 높아진다. 상장지수펀드(ETF)는 기관이든 외국인 투자자든, 개인 투자자와 같은 동일한 선상에서 ETF의 1주당 가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HTS에서 ETF의 가치인 추정 순자산가치(NAV)를 보는 방법을 모르는 개인 투자자가 많다. ETF를 잘 알고 있는 투자자들은 ETF의 추정 NAV와 현재가 차이를 보고 쉽게 매매해 수익을 낼 수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ETF의 추정 NAV를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