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NH농협은행과 이노비즈기업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제휴카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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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과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 등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사용금액의 0.3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고 해외 단체 상해보험을 최대 3억원까지 보증해주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인증사 전용 법인카드를 출시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해당 법인카드 혜택을 이노비즈기업 및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와 NH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업무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 전용 대출 창구 마련(이노비즈 채움 금융지원제도) △마이스터고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금융지원 및 일자리 창출지원 등을 위해 협력해 왔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정책 건의, 기업 혁신역량 강화 및 각종 우대지원 서비스 발굴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NH농협은행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회원사 금융지원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