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시안게임- 일본 야구, 파키스탄에 콜드게임 대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일본 야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대승했다.

    일본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라와망운 구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약체 파키스탄을 15-0, 6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에선 5회 이후 15점 이상, 7회 이후 10점 이상 벌어지면 각각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3명의 일본 투수가 등판해 파키스탄에 단 4안타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일본은 4-0으로 앞선 3회 무려 8점을 뽑아내며 승패를 갈랐다.

    홈런 1방 포함, 안타 15개를 쳤다.

    일본은 실업(사회인) 야구 출신 선수로만 팀을 짰다.

    A조 1위가 유력한 일본은 B조에 속한 한국과 슈퍼라운드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베트남 언론 "대표팀 성장 배경에 박항서 있어" 극찬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현지 언론이 다시 한 번 박 감독 띄우기에 나섰다.베트남통신(VNA)은 26일...

    2. 2

      2018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대만전 경기 시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26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대만과 예선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대만은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팀이다....

    3. 3

      [아시안게임] 눈물 흘린 최경선·김도연 "이 대회만 보고 견뎠는데…"

      최경선 4위, 김도연 6위…피니시 라인에서 진하게 포옹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언니 최경선(26·제천시청)은 동생 김도연(25·K-water)이 도착하자 진하게 포옹했다.덥고 습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