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8.26 17:04
수정2018.08.27 02:33
지면A29
서울시는 월계동 광운대 후문 인근에 동북권 창업거점인 ‘SNK 비타민센터’를 27일 착공한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에게 창업 교육, 시제품 생산, 사업자 등록 및 특허 출원, 투자 유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운대가 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건축비 10억5000만원을 들여 짓는다. 연면적 517㎡에 3층 규모로 올 연말 문을 연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