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업에서 퇴직한 50세 이상 구직자가 자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50더하기포럼’을 다음달 19일 구로구 오류동 서울50플러스남부캠퍼스에서 연다. 사회적 경제 일자리 가운데 하나인 자활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주로 채용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