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8주째 상승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26 18:25 수정2018.08.27 01:1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L당 평균 1.1원 오른 1619.4원으로 조사됐다. 이날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기름을 넣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휘발유, 지역별로 최대 774원 차이… 임대료·인건비 등 영향 서울 중구·SK에너지 '최고', 경남 창원·알뜰주유소 '최저' 서울 중구 N주유소는 2천299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D주유소는 1천525원. 최근 국내 주유소... 2 휘발유 지역별·상표별 판매 가격 '천차만별'…이유는? 최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역별, 상표별로 판매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한... 3 서울 휘발유 1706원 돌파…기름값 8주째 '하이킥'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하며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