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 CTA 투자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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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CTA (Commodity Trading Advisor, 미국 파생상품 전문 자문사)의 투자전략 시스템 중개서비스사인 'eRaseRisk'(이레이즈리스크)와 해외선물 투자전략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TA 전략은 파생상품 투자가 활발한 미국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법을 사용해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과 옵션을 매매하는 방식이다.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성행하고 있는 기법이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일과 8일 진행되며 '1부 CTA전략 사용법 및 전략리뷰', '2부 마켓시황 및 추천 CTA 전략 소개'로 구성 됐다. 서형복 이레이즈리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오는 31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참석 신청할 수 있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CTA 전략이 아직 우리나라엔 생소하지만 이를 활용하여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저변이 더 확대돼 국내투자자들이 해외투자자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CTA 전략은 파생상품 투자가 활발한 미국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법을 사용해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과 옵션을 매매하는 방식이다.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성행하고 있는 기법이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일과 8일 진행되며 '1부 CTA전략 사용법 및 전략리뷰', '2부 마켓시황 및 추천 CTA 전략 소개'로 구성 됐다. 서형복 이레이즈리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오는 31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참석 신청할 수 있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CTA 전략이 아직 우리나라엔 생소하지만 이를 활용하여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저변이 더 확대돼 국내투자자들이 해외투자자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