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아이콘’ 매케인 추모… 조기 내건 美의회 입력2018.08.27 17:36 수정2018.09.26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을 추모하는 열기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인근에 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생전 매케인 의원이 업무를 본 애리조나주 피닉스 사무실 앞에 사진과 꽃(작은 사진)이 놓여 있다. 그는 메릴랜드주 해군사관학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로이터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칙·안보 중시한 '보수 아이콘'… "최고 애국자 잃었다" 미국 보수를 대표하는 원로 정치인 존 매케인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 뇌종양 투병 끝에 25일(현지시간) 타계했다. 향년 81세. 매케인 의원실은 이날 “60년간 미국을 위해 일한 매케인 의원이 애리조나주 히... 2 트럼프, 매케인 장례식에 초청 못받나… 끝까지 풀지 못한 '앙금' 로이터 "초청되지 않을 것"…AFP "매케인, 트럼프 참석 원치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별세한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상원의원의 장례식에 초청받지 못할 수... 3 문 대통령, 매케인 별세 애도… "한미동맹의 굳은 지지자" "고인이 추구한 자유·평화, 한반도 넘어 전 세계에 뿌리내리길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고인이 추구했던 자유와 평화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뿌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