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4구 패키지' 한정판… 볼빅, 추석 명절 맞아 출시
볼빅(회장 문경안)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정판 달토끼 4구 패키지(사진)를 출시했다. 달을 상징하는 비비드 옐로 컬러볼에 방아를 찧는 귀여운 달토끼 캐릭터를 인쇄해 넣었다. 고급스러운 펄 느낌의 네이비 바탕에 골드컬러를 적용해 캐릭터를 살린 박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5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4구 세트 케이스가 아니라 가로로 길게 볼이 나열된 일자형 롱 케이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살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