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청량 투샷 공개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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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팩토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623436.1.jpg)
이와 함께 양세종의 부름을 들은 듯 동그랗게 뜬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신혜선의 표정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신혜선은 언제 고민에 빠졌었냐는 듯 얼굴에 가득했던 수심을 지운 채, 양세종을 바라보는 모습. 무엇보다 서로를 바라보며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신혜선-양세종의 청량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이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우진(양세종 분)이 서리(신혜선 분)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데 이어, 아무도 없는 집에서 단 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서리-우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이 가운데 풋풋한 커플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돼, 둘만 모르는 쌍방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늘(28일) SBS 8 뉴스 종료 후 지난 회차 재방송에 이어 밤 10시 19회, 20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