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청년농부 양곡 추석 선물세트 출시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28 13:39 수정2018.08.28 13: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는 28일 청년 농부들이 생산한 곡식으로 꾸민 양곡 선물세트인 '구수한 마음 누룽지 선물세트1호'(1만7800원)와 '디자인 농부 잡곡세트 5호'(2만4800원)를 출시했다. 구수한 마음 누룽지 세트는 전통 수제 누룽지를 젊은 디자인 감각으로 포장했다. 디자인농부 잡곡세트는 청년 농부 김요섬 대표가 키운 혼합곡, 찹쌀, 찰흑미 등 양곡 5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9월13일부터 판매한다. 모델들이 이마트 용산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추석 선물, 정육세트가 '대세'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한우세트와 10만원대 정육세트를 크게 늘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서면서 1인 가구를 겨냥한 정육 소포장 상품을 대거... 2 이마트, 협력업체에 추석 前 대금 지급한다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312개 업체에 1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마트는 9월28일 정산할 대금을 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 3 현대백화점, 기업 선호도 1위 '10만원대 정육 선물세트' 40종 판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10만원대 정육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보다 2배 늘린 40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정육 선물세트 선택의 폭을 넓혀 명절 선물 매출의 4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