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남북연락사무소, 유엔 제재 사항 아니다" 입력2018.08.28 16:54 수정2018.08.28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핵화 소통에 도움…20∼30명 인원 투입" 국가정보원은 28일 남북연락사무소는 유엔 제재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의원이 전했다.국정원은 이어 "남북연락사무소는 상시적으로 연락을 하는 곳이고, 비핵화를 위한 소통에 도움이 된다"며 "20∼30명의 인원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정원 "北 석탄수입, 지난해 10월 靑 국가안보실에 보고"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0월 북한산 석탄 반입을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서훈 국정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의원과 자유한국당 ... 2 국정원 "北, 올해 식량 확보 480여만t… 총수요 85% 상회" 국가정보원은 28일 "북한의 올해 식량 확보량은 480여만t으로 총수요의 85%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간사인 김민... 3 靑 "폼페이오 방북무산,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시기에 영향" "상황 발생해 재점검 필요…北과 상의할 문제, 반응 기다리는 중" "정의용, 볼턴과 통화해 상황 공유"…"9월 남북정상회담 합의 지켜질 것" 청와대는 27일 개성공단 내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