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고령에도… ‘봉사는 나의 힘’ 입력2018.08.28 17:28 수정2018.11.26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93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인디애나주 미셔와카에서 ‘해비타트 프로젝트(사랑의 집짓기)’에 참가했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 및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주거 문제를 돕는 봉사단체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1년 퇴임 후 꾸준히 이 단체 행사에 참가해왔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워너원 이대휘 팬카페 딜라잇, 따뜻한동행과 데뷔 1주년 기념 봉사활동 그룹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 군의 팬카페 딜라잇(Delight)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충현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카페 딜라잇은 곧 다가올... 2 카터, 북한·이란 핵해법 조언… "전투 대신 어울려야" 리버티대 학위수여식…"트럼프 연설 때보다 청중 많아" 농담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는 잠재적인 적과 잘 지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3 스승의 날 기념 사제동행 제빵 봉사 서울 문래중학교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선생님이 14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서울 구로 봉사나눔터에서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만든 빵은 취약계층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