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임박… 누가 살아남을까 입력2018.08.28 17:47 수정2018.08.29 00: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교체설이 나오고 있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 네 번째)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 장관, 김판석 인사혁신처장, 문 대통령,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박한 개각… '송영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최대변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곧 단행할 개각에 송 장관의 유임 여부가 막판 변수가 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 국면과 맞물린 남북군사협력의 지속성 등을 위해 유임해야 한다는 지적과 기무사의... 2 [사설] 개각보다 정부 정책기조 전환이 더 시급하다 개각이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일부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대통령 결정만 남았다는 얘기가 청와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4개 안팎의 구체적인 개각 대상 부처 이름까지 거론되고 ... 3 협치내각 실현은? 송영무 거취는?…문대통령, 후속개각 부심 '박선숙 임명설' 등으로 야권의 협치내각 반발기류 지속 '어렵다'고 판단하면 협치내각은 일단 미룰 가능성 바른미래당 전대 등도 변수…9월 이후 이뤄질 확률도 여름 휴가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