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천 홍수주의보 발령…"안전 유의해야" 입력2018.08.28 22:27 수정2018.08.28 22: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강홍수통제소는 2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m, 해발기준 14.17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사정 대표 6명 한자리 식사…'사회적 대화' 청신호 서울 식당서 만찬…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 논의 민주노총의 노사정 대표자회의 복귀로 사회적 대화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노사정 대표 6명이 28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2 박원순 "국공립 어린이집 2배로", 박영선 "5세 이하 아동 무상의료", 우상호 "중랑천·탄천 위에 주거타운" 더불어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서울 경선이 모처럼 정책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에 맞서는 박영선·우상호 의원은 “진흙탕 싸움 대신 정책 싸움으로 가겠다”... 3 '물폭탄' 맞은 청주…미호천 홍수주의보, 무심천 '위태' 시간당 91.8㎜ 폭우…복대천 범람 우려에 차량 긴급대피 소동 용암 지하도·서청주 사거리 등 도로 곳곳 침수, 교통통제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청주지역 곳곳에 침수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