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동훈·김진웅·김지연, 정구 남녀단식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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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던 한국 정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우리나라는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남녀단식 첫날 경기에서 출전 선수 4명 가운데 3명이 8강에 올랐다.
김동훈(29·순천시청)과 김진웅(28·수원시청)이 남자단식에서 8강에 진출했고, 여자단식에서는 김지연(24·대구은행)이 준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여자단식에 출전했던 김영혜(22·NH농협은행)는 조별리그에서 오노우에 구루미(일본)에게 2-4로 져 탈락했다.
원래 이날 남녀단식 4강 진출자까지 모두 가려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조별리그까지만 마치고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29일에 치르게 됐다.
한국 정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걸려 있던 금메달 7개를 독식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복식이 제외되면서 금메달 수가 5개로 줄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는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남녀단식 첫날 경기에서 출전 선수 4명 가운데 3명이 8강에 올랐다.
김동훈(29·순천시청)과 김진웅(28·수원시청)이 남자단식에서 8강에 진출했고, 여자단식에서는 김지연(24·대구은행)이 준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여자단식에 출전했던 김영혜(22·NH농협은행)는 조별리그에서 오노우에 구루미(일본)에게 2-4로 져 탈락했다.
원래 이날 남녀단식 4강 진출자까지 모두 가려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조별리그까지만 마치고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29일에 치르게 됐다.
한국 정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걸려 있던 금메달 7개를 독식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복식이 제외되면서 금메달 수가 5개로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