輸銀, 이집트에 차관공여 입력2018.08.29 17:40 수정2018.08.30 01:1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현대로템이 지난해 수주한 이집트 카이로 지하철 3호선 전동차 공급사업에 2억43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타렉 가말 엘 딘 가랄 이집트 터널청장과 악수하고 있다.수출입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출입銀, 백남수·김태수 본부장 선임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백남수 해외사업개발단장(왼쪽)을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태수 경협총괄부장(오른쪽)을 경제협력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하반기 정기인사를 했다. 리스크 관리를 총괄하게 될 백 본부장은 경영전략실장... 2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輸銀 노하우 살려 대북경협 주도할 것"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사진)은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으로 쌓아온 경험과 국제금융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향후 대북 경제협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3일 밝혔다. 은 행장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이날 서... 3 수출입銀, 1.2조 규모 사무라이 본드 발행 수출입은행이 1200억엔(약 1조2030억원) 규모의 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무라이 본드는 일본에서 외국 기관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이다. 수은은 SK하이닉스의 도시바 반도체사업부문 인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