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연구)은 29일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에 3억원 규모의 ‘나노섬유’ 관련 특허 기술을 이전했다. 권오형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가 발명한 기술로 유착방지막 용도의 생분해성 나노섬유 시트 및 제조 방법 등 세 건이다. 원바이오젠은 생체친화성 의료용 제품을 연구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