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이 이슈로 떠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대한 반사효과 때문이다. 각종 규제로 시장의 주택거래가 막히고 대출규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 대비 낮은 자금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전매가 자유롭고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중개업계 관계자는 ‘종부세가 처음 시행된 2005년에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규제에서 자유롭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쏠리고 있다. 수익형 오피스텔마저 몇 년간 수요보다 공급 과다 물량을 쏟아내며 수익률이 떨어지는 추세여서, 탄탄한 수요를 갖춘 차별화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5년간 확정 임대수익을 보장하고 5년 후에는 환매가 가능한 대규모 프리미엄 리조트 ‘블레슘 스파&리조트’가 홍보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가오픈 중에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레슘 스파&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 숲과 계곡, 온천 등 말 그대로 천연에서 힐링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까지 누릴 수 있는 국내 최초 개별 소유 등기형 수익형 리조트로서, 객실 336실과 실내 발한실(황토방, 맥반석방, 소금방, 히노끼방, 프로젝션방, 릴렉스룸), 실외 가든스파를 포함하여 5000여 평의 천연온천스파, 1100석 규모의 연회장을 갖춰 기업연수와 힐링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가치를 증명하듯, 지난 25일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2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홍보관이 인산인해를 이룬바 있어 분양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업설명회 참가를 위해 홍보관을 찾은 공인중개사 대표들과 내방객들은 뛰어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프리미엄급 부대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종부세 강화와 주 52시간 근무제 확정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과 힐링 및 레저에 대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의 등장은 가뭄 속 단비와 같았다는 게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블레슘 스파&리조트 인근에는 음악인의 메카인 ‘자라섬’과 한류의 바람을 불러온 ‘남이섬’, 프랑스 문화와 예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쁘띠프랑스가 자리 잡고 있고. 그밖에도 아침고요수목원과 제이드가든 등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평군 내 연간 약 360만명의 관광객과 춘천시 내 연간 약 679만명 관광객 등을 포함 약 1000만여 명 이상 내수 및 해외 관광수요를 확보해 그 가치가 탁월하다.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MICE협회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수요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사)한국MICE협회는 국제회의 전담단체로서 기업, 정부 기관 학계 등에 정부 예산을 통해 다양한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레슘 스파&리조트를 국내 최초 (사)한국MICE협회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하고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 및 회원사의 행사 시 본 리조트를 적극 홍보하며 월 4~5회 이상 국내외 컨퍼런스를 독점적으로 유치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소가 인증한 천연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라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천연온천을 활용해 사계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와 바데풀, 숲과 계곡을 바라보며 겨울에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50m 길이의 인피니티풀, 1,1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와 세미나룸, 대형 레스토랑 등을 갖춰 기업연수는 물론 천연온천 힐링 특화 리조트로서의 확실한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객실은 전실을 복층 구조로 설계하여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취사공간을 제공해 가족 단위 투숙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SKT 건설과 혜전건설이 시공하는 블레슘 스파&리조트는 5년간 안정된 임대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자들에게는 무료숙박 20일, 중도금40% 무이자 지원, 부대시설 이용시 40% 할인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블레슘 스파&리조트 분양 홍보관은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사전청약 진행 중이다. 문의 : 02-571-1000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