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재진,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4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재진(14·충남중)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한재진은 2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스케이트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66.33점을 받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이 종목 스트리트 부문의 유지웅(14·배명중)과 함께 최연소인 한재진은 전날 예선을 4위로 통과했고 이날 결선에서도 순위 변화는 없었다.
전날 예선에서 6위에 올랐던 최유진(17·경기롤러스포츠연맹)은 42.00점으로 결선 진출 8명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펼쳐진다.
스케이트보드는 파크와 스트리트 두 가지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파크는 반원통형처럼 생긴 무대를 왕복하며 묘기를 선보이고, 스트리트는 계단과 난간, 레일, 경사면 등 다양한 구조물 안에서 기술을 펼친다.
금메달은 76.00점의 사사오카 겐스케(일본)가 차지했다.
제이슨 데니스(인도네시아)가 68.33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연합뉴스
한재진은 2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스케이트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66.33점을 받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이 종목 스트리트 부문의 유지웅(14·배명중)과 함께 최연소인 한재진은 전날 예선을 4위로 통과했고 이날 결선에서도 순위 변화는 없었다.
전날 예선에서 6위에 올랐던 최유진(17·경기롤러스포츠연맹)은 42.00점으로 결선 진출 8명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펼쳐진다.
스케이트보드는 파크와 스트리트 두 가지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파크는 반원통형처럼 생긴 무대를 왕복하며 묘기를 선보이고, 스트리트는 계단과 난간, 레일, 경사면 등 다양한 구조물 안에서 기술을 펼친다.
금메달은 76.00점의 사사오카 겐스케(일본)가 차지했다.
제이슨 데니스(인도네시아)가 68.33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