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즐기는 사격… 나도 명사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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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사격의 매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경쟁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제격이라는 점이다. 창원시는 이런 사격의 매력을 극대화해 사격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창원국제사격장을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관광사격장에는 클레이 사격, 레이저 공기총 사격, 소총 및 권총 사격 등 넓은 스크린과 생생한 풀 3D 콘텐츠와 사운드 시스템, 실감형 총기가 최상의 사격 체험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스크린 사격의 총기는 실제와 유사한 모양, 무게, 진동 등으로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일반인 체험사격장인 관광사격장에서는 다양한 사격 종목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료는 개인, 단체, 회원과 실탄수에 따라 달라진다. 스크린 사격은 소총과 권총 180발에 3000원(1인), 5000원(2인)이며 클레이는 게임당 5000원이다. 누구나 직접 체험해보면 사격 특유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어 사격이라는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1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 창원시를 방문한다면 창원국제사격장 외에 창원솔라타워, 진해해양공원, 저도연륙교(스카이워크),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용지호수공원 무빙보트, 세계 술전시관, 마금산온천, 마산 시푸드 스트리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또 프로야구(마산야구장)와 프로축구(창원축구센터), 해양스포츠(마산, 진해 해양레포츠센터)를 같이 즐기는 방법도 있다. 창원시티투어버스와 누비자 공공자전거를 이용한 자유여행, 마산어시장축제와 K팝 월드 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여행도 연계할 수 있다.
2018 창원국제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량을 100% 발휘하는 것은 물론 경남 창원시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관광사격장에는 클레이 사격, 레이저 공기총 사격, 소총 및 권총 사격 등 넓은 스크린과 생생한 풀 3D 콘텐츠와 사운드 시스템, 실감형 총기가 최상의 사격 체험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스크린 사격의 총기는 실제와 유사한 모양, 무게, 진동 등으로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일반인 체험사격장인 관광사격장에서는 다양한 사격 종목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료는 개인, 단체, 회원과 실탄수에 따라 달라진다. 스크린 사격은 소총과 권총 180발에 3000원(1인), 5000원(2인)이며 클레이는 게임당 5000원이다. 누구나 직접 체험해보면 사격 특유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어 사격이라는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1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 창원시를 방문한다면 창원국제사격장 외에 창원솔라타워, 진해해양공원, 저도연륙교(스카이워크),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용지호수공원 무빙보트, 세계 술전시관, 마금산온천, 마산 시푸드 스트리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또 프로야구(마산야구장)와 프로축구(창원축구센터), 해양스포츠(마산, 진해 해양레포츠센터)를 같이 즐기는 방법도 있다. 창원시티투어버스와 누비자 공공자전거를 이용한 자유여행, 마산어시장축제와 K팝 월드 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여행도 연계할 수 있다.
2018 창원국제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량을 100% 발휘하는 것은 물론 경남 창원시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