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바디, 성장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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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가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주가가 과도하게 낮다는 분석도 나왔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인바디는 전날보다 1350원(5.14%)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국내 시장 1위 기업"이라며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유럽과 중동 등 신규 진출 지역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7배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인바디는 전날보다 1350원(5.14%)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국내 시장 1위 기업"이라며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유럽과 중동 등 신규 진출 지역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7배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