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내린 폭우로 피해 속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30 16:54 수정2018.08.30 1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에 이틀 연속 쏟아진 기습 폭우로 비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30일 오전 중랑천 산책로에 폭우로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들이 엉켜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에 이틀 연속 쏟아진 기습 폭우로 비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30일 오전 중랑천 산책로에 폭우로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들이 엉켜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에 이틀 연속 쏟아진 기습 폭우로 비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30일 오전 도봉구 도봉동 한 주택의 담벼락이 무너져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에 이틀 연속 쏟아진 기습 폭우로 비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30일 오전 도봉구 도봉동의 한 주택에서 주민들이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에 이틀 연속 쏟아진 기습 폭우로 비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30일 오전 도봉구 도봉동의 한 주택에서 주민들이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택 지하가 침수되는 피해는 680건, 상가 지하 침수 피해 18건,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는 4건 이었다. 특히 도봉구에 하루동안 249.5mm에 달하는 비가 내리고,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해복구도 안됐는데" 충청·전라지역 또 폭우 '비상' 이날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40㎜ 강한 비…추가 피해 우려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 큰 피해를 안긴 후 북상해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강한 비를 쏟은 비구름 띠가 다시 남하한다. 피해복구를 못 한 상황... 2 서울 물폭탄에 침수 피해 속출…700곳 물에 잠겨 '망연자실' 서울에 이틀 연속으로 밤늦게까지 '물벼락'이 내리면서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다. 30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에 서울지역에 배수 관련 지원 건수... 3 고양 519㎜·도봉 489㎜·철원 437㎜ '물벼락'… 피해 눈덩이 수도권·강원 시간당 50~100㎜…밤엔 충청·호남 또 많은 비 5명 사상·이재민 181명…도심 1천941곳·농작물 635㏊ 침수 찻길&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