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꼼짝마” 女 보안관 떴다
3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불법 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한 ‘서초 몰카 보안관’ 출정식에서 분홍색 카우보이 복장을 한 몰카 보안관 19명이 단속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초구는 다음달 3일부터 보안관들이 최첨단 탐지기를 이용해 강남역 일대 등 서초구 전 지역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