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꼼짝마” 女 보안관 떴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30 17:51 수정2018.08.31 02:2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불법 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한 ‘서초 몰카 보안관’ 출정식에서 분홍색 카우보이 복장을 한 몰카 보안관 19명이 단속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초구는 다음달 3일부터 보안관들이 최첨단 탐지기를 이용해 강남역 일대 등 서초구 전 지역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미 고교생, 여교사 치마 속 찍다 '덜미'…핸드폰엔 여학생 몰카도 경북 구미의 한 고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의 몰카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30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구미지역 모 고교생 A군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로 여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했다는 신고... 2 서울대 여자 화장실서 숨어있던 10대男 긴급체포…경찰 "몰카 설치 가능성" 서울대 여자화장실에 숨어있던 10대를 이 학교 교수가 발견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 사회과학대 2층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발견된 A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 3 서울대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던 10대 긴급체포…몰카 혐의 조사 송파구서도 몰카 사건…퇴근 중이던 순경이 30대男 검거 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 사회과학대 2층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발견된 A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