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문나윤, 다이빙 10m 플랫폼 6위…조은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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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국가대표 문나윤(21·제주도청)과 조은비(23·인천시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10m 플랫폼 경기에서 각각 6, 8위에 머물렀다.
문나윤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00.20점을 받아 출전 선수 11명 중 6위를 차지했다.
조은비는 280.80점을 얻어 8위에 처졌다.
이날 예선에서는 문나윤이 268.35점으로 7위, 조은비가 252.15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다이빙 세계 최강 중국이 금, 은메달을 독차지했다.
쓰야제가 405.45점으로 금메달, 장자치가 395.30점으로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쓰야제는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북한의 김미래는 367.9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북한 김국향이 367.45점으로 김미래에게 0.45점이 뒤져 메달을 놓쳤다. /연합뉴스
문나윤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00.20점을 받아 출전 선수 11명 중 6위를 차지했다.
조은비는 280.80점을 얻어 8위에 처졌다.
이날 예선에서는 문나윤이 268.35점으로 7위, 조은비가 252.15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다이빙 세계 최강 중국이 금, 은메달을 독차지했다.
쓰야제가 405.45점으로 금메달, 장자치가 395.30점으로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쓰야제는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북한의 김미래는 367.9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북한 김국향이 367.45점으로 김미래에게 0.45점이 뒤져 메달을 놓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