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134만주 매도 송종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31 09:09 수정2018.08.31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진머티리얼즈는 허재명 대표이사 사장이 134만5867주를 장외에서 매각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날 종가(5만8000원)기준으로 780억원 규모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이 회사 최대주주인 허 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56.43%에서 53.37%로 낮아졌다. 지분매각 목적은 ‘담보대출 상환’이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훈풍에 5G 수혜 기대… 2차전지株, 최고가 속출 2차전지 기업들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외국 기업을 배제한 중국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정책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서다.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28일 코스... 2 코스피, 성과없는 미중 무역협상에 하락…기관 '팔자'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99포인트(0.26%) 내린 2276.61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국이 160억달러에 ... 3 [특징주]일진머티리얼즈, 대규모 장기계약…'급등' 일진머티리얼즈가 대규모 장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일진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4200원(7.98%)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2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