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 한 눈에 보는 '삼성전자' 혁신 현장(영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 타운 콘셉트로 별도 존 마련
갤노트9 중심 스마트 기기 뽐내
갤노트9 중심 스마트 기기 뽐내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QLED 8K TV와 인공지능·IoT 기반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장은 '삼성 타운'이라는 콘셉으로 꾸며졌는데 관람객들은 8K TV, 마이크로 LED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발걸음을 옮기면 패밀리허브 등 스마트 가전이 빅스비로 연동되는 홈 IoT 존이 나온다. 이 곳에는 내부 공간을 구분해 동시에 두 가지 다른 요리가 가능한 듀얼 쿡 플렉스가 관람객을 반긴다.
명품 주방가구 업체와 합작해 만든 빌트인 가전 전시존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쇼를 열었다. 쿠킹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로 굳어가고 있다.
전시장 중간에는 갤럭시 스마트 기기들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이 있다. 이달 중순 출시된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 탭 S4, 갤럭시 워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밖에도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베를린(독일)=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