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싱크홀에 주민 150명 대피 소동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31 13:01 수정2018.08.31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전 4시38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공사장과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의 싱크홀(땅거짐)이 생겨 소방관계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강한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가산동 싱크홀 아파트, 5도 기울었다…대피 주민 복귀 가능할까?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31일 오전 4시 40분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생기면서 주민 200여명이 대피하고, 2명이 ... 2 가산동 아파트 싱크홀 대피인원 150명 긴급대피→200명 증가 31일 오전 4시 38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생겨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파트 건너편 공사장과 일방통행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 3 가산동 아파트 싱크홀 어떻길래…자동차도 기우뚱, 150명 대피 가산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31일 새벽 4시 40분께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로 30미터, 세로 10미터 규모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싱크홀로 아파트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