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정루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요즘같은날씨에
하체건조기 오즈윈드. 처음에는 정루아 소리때문에 당황 하더니 지금 뭔데, 다말리고 왜자꾸 올라가는데. 엉덩이가 뽀송해지니 기분이 조은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루아는 하체건조기 위에 올라가 있다. 건조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신기한 듯 한참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표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나혼자산다에서 김준호가 쓰던데!", "신기방기 아이템", "욕실앞에 놓으면 좋을듯!" "루아 기분이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루아는 2016년생으로 올해 3세이며 키즈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