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9월 5일 대북 특별사절단 평양 파견 입력2018.08.31 16:42 수정2018.08.31 1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9월 5일 평양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국정부가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문 대통령의 특사 파견을 제안했고, 북측이 수용했다고 31일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언론 "美, 특사방북전 韓에 미국인석방 등 북미대화방안 제시" "북억류 미국인 3명 석방·푸에블로호 반환·美병사 유골 수색 재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특사단의 지난 5일 방북에 앞서 미국측이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3명 석방 등 북미대화의 ... 2 우원식 "대북특사단, 미중일러 방문 후 여야에 설명 필요" "정부 개헌발의 사실상 초읽기…6월에 안 되면 기약없이 표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2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 3 정의용·서훈, 방미 마치고 귀국… "남북미 정상 결단에 경의" "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 기할 것" 내일부터 중·일·러 방문…"한반도 평화 위한 긴밀공조 방안 협의" 시진핑·푸틴 직접 면담 여부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