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월 5일 평양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국정부가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문 대통령의 특사 파견을 제안했고, 북측이 수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