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友軍’ 늘리기 나선 시진핑 입력2018.08.31 17:31 수정2018.11.29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지난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시 주석은 7월 중동과 아프리카 5개국을 순방한 데 이어 오는 3~4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을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 힘쏟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 5주년 맞은 일대일로 띄우기…"인류 운명 공동체로" 5주년 기념 좌담회 참석 "주변국 발전에 도움되는 사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추진 5주년을 맞아 일대일로가 주변 국가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 2 北·中 각개격파 나선 트럼프… "中과 통상갈등 해결 후 北核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전격 취소한 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모두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던진 승부수 성격이 강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3 미중 무역전쟁 겨냥하나… 시진핑, 디지털 경제 발전 강조 한정 부총리 "'중국 제조'를 '중국 지능화 제조'로 전환할 것" 미중 무역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디지털 경제 발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미국이 첨단산...